파래전
저렴하게 즐기는 바다향기
한 주먹에 300원 꼴로 더 이상 저렴할 수가 없는 파래!
전 부칠 때부터 바다향과 고소한 기름 냄새가
물씬 풍겨 침이 고이죠.
파래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다른 양념 없이도
맛이 잘 살아나요.
촉촉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파래에 양파가
달큰한 맛을 더해주니
평소 먹던 파래무침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전 부칠 때부터 바다향과 고소한 기름 냄새가
물씬 풍겨 침이 고이죠.
파래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다른 양념 없이도
맛이 잘 살아나요.
촉촉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파래에 양파가
달큰한 맛을 더해주니
평소 먹던 파래무침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파래(1컵=100g), 양파(½개),
부침가루(1컵), 달걀(2개)
선택 재료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1개)
양념장
간장(2)+식초(1)+참깨(0.2)
1 파래는 물에 담가 위로 뜨는 이물질을
제거한 뒤 헹궈 물기를 꼭 짜고,
2 3~4등분으로 듬성듬성 썰고,
3 양파는 곱게 채 썰고, 고추는 얇게
송송 썰고,
4 볼에 부침가루와 달걀, 물(½컵)을 넣어
섞은 뒤 송송 썬 고추(⅔분량)와 파래,
양파를 넣어 한 번 더 섞고,
양파를 넣어 한 번 더 섞고,
5 팬에 식용유(3)를 둘러 달군 뒤 반죽을
둥글게 올려 중간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꺼내고,
부쳐 꺼내고,
한입 크기로 작게 부쳐도 좋아요.
6 양념장에 남은 고추(⅓분량)를 넣고
파래전에 곁들여 마무리.
양념장=간장(2)+식초(1)+참깨(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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