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5일장의 기억|영해 5일장의 믿을 수 없는 수산물 클래스/좌판의 생선이 살아 있다/회 한소쿠리 만원! 와우!!/문어 다리 하나가 2.5kg/공간탐험 5일장의 기억/5일장/오일장/전통시장

松竹/김철이 2021. 11. 17. 01:20

5일장의 기억|영해 5일장의 믿을 수 없는 수산물 클래스/좌판의 생선이 살아 있다/회 한소쿠리 만원! 와우!!/문어 다리 하나가 2.5kg/공간탐험 5일장의 기억/5일장/오일장/전통시장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PORtLMMm5E&list=PL-MoDRSzw3PptHZsfSvBGRYEiA148W-0x&index=13

 

 

 

 

 

영해5일장의 수산물은 싱싱하기로 유명하다
축산항에서 새벽에 경매를 받아 온 활어들이 좌판에 깔린다.
물론 수족관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장시간 살아 있을 수는 없지만
일찍 가면 좌판의 물고기들이 살아서 뛰어오르는 기막힌 광경을 볼 수 있다.
좌판의 생선이 싸고 싱싱하다는 것을 아는 손님들은 지갑 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상설시장의 횟집들도 싸고 싱싱한 건 마찬가지!!
어종을 불문하고 회 한 소쿠리가 1만원!!
비싼 회는 적게 담기는 했지만, 그 양이 도시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특히 미주구리라고 불리는 물가자미는 이 곳에서 꼭 한번 맛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동해의 문어 맛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