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큼 하늘만큼
松竹 김철이
엄마가 물어본다
철민아 넌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니
철민이 두 팔 펼쳐
땅만큼 큰 하늘만큼
우리 엄말 사랑해
아빠가 물어본다
영희야 넌 아빠를
얼마큼 좋아하니
영희가 두 팔 펼쳐
땅만큼 큰 하늘만큼
우리 아빨 좋아해
두 팔을 펼쳐봐야
부모님 사랑 닮기
어림도 없을 텐데
땅만큼 큰 하늘만큼
어떻게 실천할까 나
코흘리개 동심들
땅만큼 하늘만큼
松竹 김철이
엄마가 물어본다
철민아 넌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니
철민이 두 팔 펼쳐
땅만큼 큰 하늘만큼
우리 엄말 사랑해
아빠가 물어본다
영희야 넌 아빠를
얼마큼 좋아하니
영희가 두 팔 펼쳐
땅만큼 큰 하늘만큼
우리 아빨 좋아해
두 팔을 펼쳐봐야
부모님 사랑 닮기
어림도 없을 텐데
땅만큼 큰 하늘만큼
어떻게 실천할까 나
코흘리개 동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