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보태기

사랑이피어나는곳에|폭력 남편에서 벗어났지만 아이들과 살 길 ‘막막’

松竹/김철이 2020. 12. 30. 22:58

20년간 남편의 가정 폭력에 시달려자녀에게도 폭력, 결국 경찰에 신고잠시 쉼터 생활중, 심리치료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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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피어나는곳에] 폭력 남편에서 벗어났지만 아이들과 살 길 ‘막막’

▲ 20년째 남편에게 매맞고 살아온 김정아씨가 자녀들과 함께 살며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정아(가명)씨는 20년간 남편의 폭력에 시달려 왔다.지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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