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하느님은 오늘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고통만 허락함

松竹/김철이 2020. 4. 4. 07:4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하느님은 오늘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고통만 허락함



하느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

하신다. 사실 오늘의 걱정, 지금 이 순간의 걱정은 결코 견디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만약 삶이 힘겹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오늘의 걱정 때문이 아니라 내일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삶이

힘겨운 것은 우리 앞에 놓여 진 모든 걱정을 앞당겨 미리 하기

때문이다. 하루 행군을 하면서 평생 행군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준비하려 하기 때문이다.

-日常道를 살아가는 인간중에서-





하루 걱정의 대부분은 앞으로의 불안 때문에 걱정합니다

한 사람이 하루 5~6만 가지를 생각하는데 거의 94%가 지나고 

보면 걱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단지 6%정도만 걱정

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걱정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