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야훼의 종과 요셉은 묵묵히 고통을 받아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구합니다.

松竹/김철이 2020. 3. 20. 01:18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야훼의 종과 요셉은 묵묵히 고통을 받아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구합니다.




다른 인간의 선을 위한 대속적인 고통은 예수 그리스도

에게서 그 절정을 이룹니다. 아무런 죄도 짓지 않으신

분께서 엄청난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분은 우리 죄를 당신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로 하여금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매 맞고 상처를 입으신 덕택으로

여러분의 상처는 나았습니다.”(베드 2,24)




: “알몸으로 어머니 배에서 나온 이 몸 알몸으로 그리

돌아가리라.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께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욥기 1,21-22)

아내가 당신은 아직도 다신의 그 흠 없는 마음을 굳게

지키려 하나요? 하느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려요욥은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드려야 하지 않겠소?”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