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우리는 그리스도와 닮은 모습으로, 하느님 모상으로 창조된 신성을 지닌

松竹/김철이 2020. 1. 24. 12:2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우리는 그리스도와 닮은 모습으로, 하느님 모상으로 창조된 신성을 지닌







우리는 그리스도와 닮은 모습으로, 하느님 모상으로

 창조된 신성을 지닌 존재이다

우리가 빨리 벗어나고 싶은 눈먼 상태는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망각한 것이다. 자신의 

기원과 목격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방랑자

길 잃은 자다. 눈먼 사람이다. 예수님은 

어떤 존재로 불림 받았는지 상기시키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닮은 모습으로,하느님 

아버지의 모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의 소명은 성자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 사랑하는 것이다. 분처럼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은 눈먼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어라.

(요한 9,7) 파견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하느님의 유일한 파견자는 예수님이다

(요한 3,17.34; 5,36.38; 8,42; 11,42 참조)

-일상 안에서의 거룩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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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