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평범성을 주관하는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의 동기와 재능을 솔직히 표현하라

松竹/김철이 2020. 1. 18. 10:53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평범성을 주관하는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의 동기와 재능을 솔직히 표현하라




평범성을 주관하는 성령은 저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부여받은 동기와 재능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것을

자의식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하라고 초대하신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평범성이다. 평범해지라는 부르심은

단순할지라는 몰라도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 미묘하면서도 난해한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범해지는 일이 우리 시대에는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되었다.

-일상 안에서의 거룩함에서



참 자아는 사회의 가치관에 따라 비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랑 받는 하느님의 자녀로 그저우리 자신이

되는(평범해지는) 것이며 성숙한 인간으로 하느님 모상인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여

하느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은총에 의지하고 거짓된

자화상을 만들어 내고 싶은 유혹을 물리쳐야한. 세상의

것들에 유혹에서 벗어나 거짓자아를 과감히 버리고

참 자아로 하느님 앞에 설수 있는 은총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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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