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불안과 초조, 슬픔 등을 하느님께 맡기고

松竹/김철이 2019. 11. 16. 08:11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불안과 초조, 슬픔 등을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의 자녀들은 귀하고 행복한 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불안과 초조, 슬픔 등을 하느님께 

    맡기고 잊어버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라는 화살기도를 

    자주 드립시다. 하느님께 의탁만 하면 유아적 신앙이며 

    무책임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신뢰하며 믿고 의탁함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감성적 이성적으로 아는 것도 

    하느님의 빛으로 조명되어 재구성하기 위해 

    무지의 구름망각의 구름을 통과 해야 합니다.

                                 -김홍언 신부 영성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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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