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은 그 자체가 목적, 고독은 구원의 자리

♥고독은 그 자체가 목적, 고독은 구원의 자리 고독은 정화와 변형의 자리입니다. 위대한 고투의 자리입니다. 아니 위대한 만남의 자리입니다. 고독은 수단이 아닙니다. 고독은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고독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기 자신의 형상대로 개조하시는 자리입니다. 우리를 짓누르는 세상의 숱한 강박증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자리입니다. 고독은 우리를 구원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이 어두움의 세상에서 빛을 찾고 있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가고 싶은 자리입니다. -헨리 나웬,<사막의 영성>에서 ♣성 안토니오는 20여 년을 홀로 고립된 채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날 때는 자신의 고독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모든 사람과 그 고독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상 동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