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왜곡된 하느님의 영상은 어둠 속에서 방황한다.

松竹/김철이 2014. 5. 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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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왜곡된 하느님의 영상은 어둠 속에서 방황한다.

    왜곡된 하느님의 영상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계속 어두운 그늘에서 서성거리고 방황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두렵고 공포심의 이미지로 하느님에 대한 이미지를 갖는 사람은 신의 모습이 결코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믿음을 가지고 신에게 귀의하지 못하고 어떤 신비도 없으리라. 사랑의 실천 없이 단지 공포심 때문에 하느님을 섬기는 자는 하느님과 흥정하러 들 것이다. 그는 최소한의 봉헌과 기도만으로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하늘나라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할 것이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영유아기 때 가족으로부터 사랑과 환영을 받지 못하고 성장한 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신뢰를 가질 수 없고 늘 두려움과 불안으로 살아갑니다. 영유아기 때 사랑과 환영을 받는다는 것을 ‘근원적 신뢰’라고 합니다. 이 ‘근원적 신뢰’가 결핍한 자는 신앙생활의 믿음의 기반이 흔들립니다.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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