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료 모음방/문학 모임 마중물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1회

松竹/김철이 2014. 3. 26. 13:40

 

자조모임 회원 인사

· 김철이 소장님이 전체 자조모임이 회원들을 소개함.

- 각자가 일어나서 자기 소개

문학모임인 자조모임 모임명 정하기

· 김철이 소장(소설가 시인 수필가 및 세 개 장르 등단)의

- 가칭 ‘마중물’에 대한 설명

- 마중물이란, 지하수를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펌프라는 기계가 있는데 펌프질하기 전, 물 한 바가지를 부어서 펌프질을 해야 지하에 있는 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린다.

즉, 펌프질하기 전 물 한 바가지가 필요한데 이 물이 바로 마중물이다.

‘우리가 문학모임을 통해서 il운동의 마중물이 되자’라는 뜻에서 우리 문학모임인 자조모임을 ‘마중물’로 했으면 한다.

-전체 회원들은 이 뜻이 좋다고 하여 자조모임을 ‘마중물’로 합의

향후 진행방향

· 문학이란 장르가 다양하다. 시, 소설, 시조, 수필 등등

우리의 문학모임을 문학의 한 갈래인 ‘시’에 국한할 것인가?

- ‘시’만 했으면 글을 쓰고는 싶지만, 글재주가 없으니 시 한 편이라도 써 받으면 , 아니다. 이양 글쓰기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다양하게 썼으면, 수필이라면 일기처럼 쓰면 되지 않겠는가? 수필에도 형식이 다양하다던데?

시 공부 다음으로 수필을 배워봤으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선 시로 출발하여 문학의 다양한 장르로 가기로 결정

마중물 모임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