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대화하는 티피의 일기 |
"나는 한 번도 동물이 두려웠던 적이 없어요." 티피가 성장한 세계는 특별합니다. 코끼리 '아부' 는 티피의 동생이고 카멜레온 '레옹' 은 가장 오랜 친구이며 위험한 동물인 표범 'J&B' 는 티피의 놀이동무입니다. 이렇게 동물과 대화할 수 있었던 것은 티피의 타고난 재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티피와 같이 자란 표범이 사람을 공격하자, 티피가 달려가 표범을 꾸짖어 진정시키기도 했습니다. "나는 머리나 눈으로, 아니면 마음이나 영혼으로 동물에게 말을 할 수 있어요. 동물들이 내 말을 알아듣고 나에게 대답하는 게 보인답니다. 동물들은 어떤 동작을 해보이거나 나를 쳐다봐요. 그러면 꼭 동물들 눈에 글자가 쓰이는 것 같아요." "내 재능은 동물과의 소통이에요." - 고영선 (새벽편지 가족) - 지금 당신이 움켜쥐고 있는 마음을 살짝 열어보세요. - 마음의 문을 열면 맹수의 마음도 녹일 수 있습니다. - |
'옛 자료 모음방 > 사랑밭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구장 사건 사고, 누가 가장 불행한가? (0) | 2010.06.26 |
---|---|
잊혀진 영웅들... (0) | 2010.06.25 |
역사상 가장 멋진 페어플레이 게임 1위 (0) | 2010.06.17 |
힘... 그리고 힘의 소멸 (0) | 2009.02.05 |
당신은 어떤 모습입니까? (0) | 2009.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