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부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탁해봤자 거절당할 게 뻔하다고 미리 짐작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부탁을 어려워하거나 망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무리'라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다.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부탁을 하면 의외로 순순히 해결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 부탁도 능력입니다. 다만, 부탁을 거절 당했을 때 원망하지 말아야 하고 부탁이 이루어졌을 때 진심으로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부탁할 때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남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더 큰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