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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9 신춘문예 결산] 2009년 신춘문예에 돌풍을 몰고 온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松竹/김철이 2009. 1. 29. 20:06

2009년01월29일
 
[2009 신춘문예 결산] 2009년 신춘문예에 돌풍을 몰고 온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신춘문예 심사 장면

(서울=창조문학신문) 2009년01월29일 - 시 부문 김형출 씨의 ‘시계’, 문근영 씨의 ‘말빨’, 정성수 씨의 ‘되창문’ 등이 돌풍 일으켜 


   창조문학신문은 2009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에서부터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신춘문예의 이슈가 되며 2007년에 이어 또다시 2009년 신춘문예에 돌풍을 몰고 왔다.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서 지체장애인(1급) 김철이 씨가 동시 부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또 다시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서 다른 문학도와 함께 동시 부문 왕중왕의 공동당선자가 되어 신춘문예 이슈가 되었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중에서 신춘문예 3관왕과 2관왕이 탄생했으며,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서 시조 부문 왕중왕에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출신이 탄생하였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서 시부문 당선자가 7명으로 신춘문예 사상 시부문 최다 당선자를 배출하여 신춘문예 최대 이슈로 오르는 등 계속하여 신춘문예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창조문학신문 출신들이 참여하는 녹색문단 계간지를 출범시키고 신춘문예 특선 [신의 언어를 훔친 사람들] 발간 예정에 대한 기사 등은 2009년 신춘문예의 폭풍의 핵을 건드리고 있다.

   창조문학신문사의 2009년 신춘문예 소식들은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서 신춘문예 분석과 함께 극에 달하여 여러 가지 신춘문예 키워드로 2009년 신춘문예 문단을 뒤흔들어 놓고 회오리치며 다음과 같은 이슈들을 낳고 있다. (야후 ‘이슈N’ 응답 결과)

1. 신춘문예 이슈 1위 / 2. 신춘문예 순위 이슈 1위 / 3. 신춘문예 시 심사평 이슈 1위 / 4. 신춘문예 신문사 이슈 1위 / 5. 신춘문예 좋은 동시 이슈 1위 / 6. 신춘문예 좋은 시 이슈 1위 / 7. 신춘문예 좋은 시조 이슈 1위 / 8. 신춘문예 최고의 시 이슈 1위 / 9. 신춘문예의 태풍 이슈 1위 / 10. 신춘문예 2관왕 이슈 1위 / 11. 신춘문예 3관왕 이슈 1위 / 12. 신춘문예 당선 시 이슈 1위 / 13. 신춘문예 동시 이슈 1위 / 14. 신춘문예 분석 이슈 1위 / 15. 신춘문예 인기도 이슈 1위 / 16. 신춘문예 작가 이슈 1위 / 17. 신춘문예 작품 이슈 1위 / 18. 신춘문예 작품 공모 이슈 1위 / 19. 신춘문예 질문 이슈 1위 / 20. 신춘문예 평가 이슈 1위 / 21. 신춘문예 흡인력 이슈 1위 / 22. 심사평 이슈 1위 / 23. 이런 신춘문예에 응모하고 싶다 이슈 1위 / 24. 좋은 신춘문예 이슈 1위 / 25. 좋은 심사평 이슈 1위 / 26. 신춘문예 시인 이슈 1위 / 27. 신춘문예 당선작 이슈 1위 / 28. 권위 있는 신춘문예 이슈 1위

   특히,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서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지체장애 1급인 김철이 씨의 동시 ‘도토리키재기’가 왕중왕 동시로 선정되고, 또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김경숙 씨의 시조 ‘도서관에서 향을 피우다’가 신춘문예 왕중왕 시조로 선정된 것은 창조문학신문사의 진기한 쾌거였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지체장애인 김철이 씨는 손과 발을 쓰기 힘들어 이빨로 연필을 물어 글을 쓰거나 입으로 막대기를 물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온몸으로 시를 쓰는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귀한 분으로서 이분의 희망찬 삶에의 의욕과 용기와 전투력이 일반인이나 장애인들에게 교훈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삶과 희망의 표본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가 시 부문에서 7편의 당선작을 내는 등 풍성한 신춘잔치를 벌여놓은 것은 창조문학신문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의 힘이었는데 이 중 특히 김형출 씨의 ‘시계’, 문근영 씨의 ‘말빨’, 정성수 씨의 ‘되창문’ 등은 그들의 강력한 필력으로 2009년 신춘문예 시단을 뒤흔들어 놓으며 나타났다. 이 중 정성수 씨는 창조문학신문과 한국교육신문, 그리고 전북도민일보 등 3개 신문사에 동시에 당선되어 신춘문예 3관왕의 도전에 성공함으로써 2009년 신춘에서 거침없이 떠오르는 별이 되었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자들은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서 대부분 높은 긴장력으로 그 강력한 시적 가치를 표출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그 시들 모두 인간의 고통스런 방황(혹은 지고지순한 삶의 가치)과 함께 제련되는 시적 구원의 영역을 터치하고 있다고 평가되며, 2009년 신춘문예 왕중왕 전 결과 발표에 의해서 다른 어느 신춘문예 당선작들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높은 문학적 브랜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이 명확하게 입증되었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창조문학신문의 수필 당선작의 경우 바이블 수필로 응모한 홍승호 씨의 ‘은혜의 단비’와 나남철 씨의 ‘프라하 여행기’, 그리고 김홍곤 씨의 ‘참 어른’ 등은 인간 본연의 고향에 대한 넉넉한 추억과 함께 진한 인간애에 대한 향수를 저마다 독특한 문체로 그려냄으로써 각각 빛나고 있는 2009년 신춘문예의 알짜배기 작품들로 부상했다”고 밝히는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그들의 순수하고 열정 어린 문학이 있어 우리의 까칠한 삶이 정녕 풍요로운 행복으로 가치매김이 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또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중편으로 당선된 박요한 씨의 작품 바이블 소설은 인간과 삶의 사랑에 대한 신의 개입을 희망하며 오직 일상적 시간의 세계에서 추구하는 인류의 모든 존재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신적인 프로그램과 명령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온 반복과 진행의 하나님 나라의 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표출하고자 하고 있다. 형이상학적 삶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하나님 중심으로 매듭지으며 진리 혹은 주체적 절대자와 객체적 존재자에 대한 실존의 관계성을 연결고리로 하여 어느 순간에 갑자기 인간 자신의 존재 형식이 성경의 핵심을 투과하는 빛으로 존재함을 인식케 해주는, 숨겨놓은 보화를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내공력 강한 작품이라고 밝히며 사랑과 신과 삶과 존재의 테두리에서 우리는 이 작품을 보며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진리 안에서 터득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하나의 중편 구호준 씨의 ‘여명의 저 편’에 대한 박인과 문학평론가의 진술은 “진실과 상상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단단하게 이루어 놓은 귀한 창작품으로서 절망하는 인간의 존재에 대한 깊은 고뇌를 엿보게 한다. 그러면서 과연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우리는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고 보존할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굶주림 그 이면에 숨어있는 실존의 가치를 떠올리며 이웃의 아픔과 자신의 실체를 오버랩 시키며 삶의 진실을 깨닫게 해주는 고뇌 깊은 작품으로서 이 작품 또한 마지막 부분에서 역동적 힘을 꿰어 넣으며 독자의 심도 깊은 사색의 통로를 제공한다. 그러면서 희망적이다. 절망과 고통의 문자들이 이 작품 전체에 깊숙이 침투해 있지만 창작자의 의도는 끈질기게 놓지 않는 불확실성 현재의 어둠에서 죽음에 대해 타협하는 이해와 사고에서 분출되는 생명의 찬가를 채집하는 소중한 작품으로 우리의 싱싱한 고뇌를 생명의 그물로 건져내기 위한 구원의 이야기를 그려 넣고 있다”고 평가한다.

   창조문학신문사의 신춘문예에 당선된 단편의 경우에 있어서 바이블 소설로 당선된 서정호 씨의 ‘떠버리 성주와 가난한 지혜자’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투영시키는 진리의 음성 혹은 메시지가 빼곡이 녹아있는 한 편의 성경적 드라마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 자세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의 목표와 희망에 대한 꿈을 문학적 영성으로 강력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는 귀한 작품으로 신춘문예의 신앙적인 강력한 희망의 틀이 되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강송화 씨의 소설 ‘멈춰진 시간들’에 대해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특출하고 섬세한 여류작가의 감성으로 사랑의 서사시를 그려나간 작품으로서 2009년 신춘문예 단편의 백미였다”고 밝히며, “특히 마지막 부분을 처리하는 능숙한 기술에 의해 끝맺음의 문장들이 전체 작품의 긴장력을 고스란히 유지하는 긴 여운으로 삶을 역동력 있게 끌어올려 주는 튼튼한 생명의 끈 역할을 함으로써 독자의 가슴에 지고지순한 안타까움과 설레임의 극치가 이룬 이별의 끈끈한 사랑을 선물하고 있는 귀한 작품으로서 2009년 신춘문예의 감성을 예리하고 순수한 문장의 촉감으로 두드리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창조문학신문 소개
한민족의 문화예술의 창달 및 역량 있는 문인 배출의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출처: 창조문학신문
홈페이지: http://www.ohmywell.com
언론문의처
담당자: 창조문학신문, 시사랑, 0502-008-0101, born59@hanmail.net

출처 : 한국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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