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맑은, 꿈과 희망의 작가 김철이 | ||||||||||||||||||||||||||||||||||||
2009년도 동시부문 신춘문예 ‘왕중왕’이 되다 | ||||||||||||||||||||||||||||||||||||
| ||||||||||||||||||||||||||||||||||||
필자는 행사장에 가기 전, 김철이 작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김철이 작가는 누구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다. 그 한 가지로도 김철이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상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이 있기까지는 김철이 작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부인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믿는다. 두 분을 두고 ‘아름다운 동행’이라 말하고 싶다. 사람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실천적 사랑을 만끽한 뜻 깊은 자리였다.
뉴스보이 김형출기자 mjmc00@hanhail.net |
출처 : 한국문단
글쓴이 : 지우천 원글보기
메모 :
'松竹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춘문예 시상식 2 / 2009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0) | 2009.01.19 |
---|---|
[스크랩] 신춘문예 시상식 1 / 2009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0) | 2009.01.19 |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 동시 부문 결과 발표 (0) | 2009.01.11 |
[스크랩]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 기사 (0) | 2009.01.11 |
2009 신춘문예 창조문학신문 동시 당선작 (0) | 200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