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한조각 훔친 아이...
배고픔에 굶주린 어린아이가
빵 하나를 훔쳐 먹었다고
이슬람 법에 따라 처벌하는 장면...
이 아이는
자신이 빵을
훔친 사실이나 알까.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린 애가 빵을 훔칠 생각을 하였을까.
그저 너무나 배가고파서..
앞에 놓여 있는 빵을
아무생각 없이 집은 건 아닐까.
우리가 배가 부를 때
생각 없이 버리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이 아이는 한쪽 팔을 잃었다..
너무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나의 비전은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는 거라고
외치고 다니면서...
이제 더 이상
나의 목소리로
아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생각에
슬프고
안타깝다.
- 키스미쇼 -
보는 동안
차마 숨조차 쉴 수 없게 하는
이 일이
지금도 세계 도처에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눈물을 흘리고 넘기기에는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뭉쳐질수 있도록
우리 댓글로 힘을 모읍시다.
- 모든 어린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