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한조각 훔친 아이...

松竹/김철이 2008. 7. 10. 01:46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한조각 훔친 아이... 배고픔에 굶주린 어린아이가 빵 하나를 훔쳐 먹었다고 이슬람 법에 따라 처벌하는 장면... 이 아이는 자신이 빵을 훔친 사실이나 알까.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린 애가 빵을 훔칠 생각을 하였을까. 그저 너무나 배가고파서.. 앞에 놓여 있는 빵을 아무생각 없이 집은 건 아닐까. 우리가 배가 부를 때 생각 없이 버리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이 아이는 한쪽 팔을 잃었다.. 너무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나의 비전은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는 거라고 외치고 다니면서... 이제 더 이상 나의 목소리로 아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생각에 슬프고 안타깝다. - 키스미쇼 - 보는 동안 차마 숨조차 쉴 수 없게 하는 이 일이 지금도 세계 도처에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눈물을 흘리고 넘기기에는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뭉쳐질수 있도록 우리 댓글로 힘을 모읍시다. - 모든 어린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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