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기만 해~~
갑돌이와 갑순이가 드라이브를 나갔다.
갑순이가 핸드백 속에서 눈깔사탕을 꺼내며 말했다.
“어때, 먹을래요?”
“고마워”
갑돌이는 받은 눈깔사탕을 바로 어적어적 씹어 먹어버렸다.
“안 돼요, 빨아 먹어야지. 씹어 먹는 거 아니예요.”
“어, 그래?”
마침내 차가 인적이 드문 숲에 멈추었고,
이제부터 예정된 코스.
그런데, 이번에는 갑돌이가 갑순이의 머리를 누르며 말했다.
“너,빨기만 해.”
빨기만 해~~
갑돌이와 갑순이가 드라이브를 나갔다.
갑순이가 핸드백 속에서 눈깔사탕을 꺼내며 말했다.
“어때, 먹을래요?”
“고마워”
갑돌이는 받은 눈깔사탕을 바로 어적어적 씹어 먹어버렸다.
“안 돼요, 빨아 먹어야지. 씹어 먹는 거 아니예요.”
“어, 그래?”
마침내 차가 인적이 드문 숲에 멈추었고,
이제부터 예정된 코스.
그런데, 이번에는 갑돌이가 갑순이의 머리를 누르며 말했다.
“너,빨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