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 글을 쓴 이유는 너무나 큰 세기적 충격이기에
이념과 국가를 떠나 아픔을 같이 하고자 해서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구 6만명의 마을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
여진에, 전염병 공포에... 살아남은 자의 고통
무너진 건물에 깔려 '사투' "살려 주세요"
울부짖기만
<중국 大지진 大재앙> "우리 딸 살아 있어..."
울부짖는 50대 父情
"직접 피해자 1000만명... 한반도 1/3 면적 강타"
'붕괴위기' 쯔핑푸댐 현지 르포...
축대 곳곳에 구멍
수백만 이재민 "먹을 것 좀 줘요" 절규
위 글은 인터넷과 매스컴의 제목 글들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혹시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중국에 대하여 반감을 가진 분들도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중국인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온 세계의 가족...
형제, 자매, 이웃, 동생의 입장에서
마음의 고통을 만분의 일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소유하신다면
미얀마와 같이 다음 주 현지에 방문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을까 합니다.
이미 중국 정부에서도
온 힘을 다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살이 찢기고,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생사가 오고가는
그 현장에 새벽편지 가족님이 찾아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새벽편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를
찾고자 합니다.
지금 그들에게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집도, 책상도, 책도, 옷도 없어
고통을 당하지만
마지막 한 명에게라도
희망을 줄 수 있으면 하고요...
- 소천과 새벽편지 스텝진 -
- 중국 쓰촨성에 계신 새벽편지 가족님! -
쓰촨성 현지에 계신 분이나
중국내의 새벽편지 가족님께서
자원 봉사에 뜻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눔의 할 일이란 이렇게도 많군요...
* 새벽편지,월드아가페 긴급 구호팀
☞ 02-2613-8864
* 후원계좌
☞ 우리은행 / 771-131281-01-097
☞ 국민은행 / 538801-01-126739
☞ 농협 / 100105-51-060810
* 예금주
☞ 사랑밭 새벽편지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