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다리시면 나옵니다.55세의 김철이씨는 뇌병변 1급 장애인. 하지만 그는 자신보다 못한 주위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산다. 언어표현이 힘든 그는 글로 세상과 소통한다. 그가 이렇게 활동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아내의 힘이 크다. 오늘도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시를 쓰는 김철이 씨의 삶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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