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rio이상각 신부 380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내가 곧 하느님의 영광이다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_내가 곧 하느님의 영광이다 (클릭);www.youtube.com/watch?v=Fml5SP40z2c 존 유즈 원장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내가 곧 하느님의 영광이다.’를 선어禪語로 삼으십시오. 이 생각을 묵상의 중심축으로 삼아서 그것이 단순한 생각에 머물지 않고 점차 생생한 현실이 되도록 만드십시오. 당신은 하느님께서 머물기로 작정하신 거처이며, 바로 하느님의 처소(topos tou theou)입니다. 그리고 영적생활이란, 그 공간이 하느님께서 거처하실 수 있는 장소로 존재하게 하고 그분의 영광이 스스로 드러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묵상 중에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영광이 어디에 있는가? 하느님의 영광이 지금 내가 있는 이곳..

영적♡꿀샘 2020.11.20

남양성모성지 대성당,국악 연주, 사명

남양성모성지 대성당,국악 연주, 사명 (클릭):www.youtube.com/watch?v=3r9mcUyWISo 서양 음악연주자들로 부터 ‘신비스러운 소리’가 난다는 평을 들었다. 국악은 어떨까 싶어 국악미사를 봉헌하며 연주 시간을 가졌다. 가야금, 해금, 대금, 아쟁의 합주를 가졌다. 국악 공연장이 아닌데 소리의 울림이 풍부하고 멋진 소리가 난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부터 다음과 같은 평을 들었다. “예전 국악연주자들이 폭포 아래서 연주를 하면서 기운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공간이 바로 그러한 에너지, 오묘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 같습니다. 이것은 연주를 하는 연주자만이 느낄 수 있는 오묘한 느낌입니다.” 대성당의 건축음향은 오묘하고 신비로운 공간임에 틀림없다.

성가 나눔터 2020.11.19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평화의 전달자가 되어라.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_평화의 전달자가 되어라. (클릭):www.youtube.com/watch?v=8vjbrukdrTk 보통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맞춥니다. 이 말은 즉 누군가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면 우리는 마음에 화를 품고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하고 그 사람이 우리에게 행하였던 것을 그에게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게 행동하면 우리도 무언가 좋은 것을 되돌려 주며, 누군가가 손해를 끼치면 우리도 손해를 입힙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행동의 형태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이교도들도 그만큼 하며 그래서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2020. 11. 19.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

영적♡꿀샘 2020.11.19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신뢰와 두려움, 탈렌트의 비유.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_신뢰와 두려움, 탈렌트의 비유. (클릭):www.youtube.com/watch?v=X59T4x1NQCs 세 번째 사람이 범한 커다란 실수는 자기 부정입니다. 자기를 부정하는 사람은 불행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나는 안 된다는 열등한 의식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에게 하느님은 '두려운 하느님,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벌주는 하느님이다.’ 그는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세 번째 종처럼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실패한 삶입니다. 2020. 11. 15. 연중 제33주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영적♡꿀샘 2020.11.15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연필로 그린 성모님(개신교 신자가 그린 성모님)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_연필로 그린 성모님(개신교 신자가 그린 성모님) (클릭):www.youtube.com/watch?v=qJq8kUwPJgw 그는 그림에 능숙한 사람이었기에, 얼른 연필을 들고 감옥에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을 받으며 자기가 본 모습을 그렸습니다. 천주교 신자인 동료는 그것을 보자마자 말했습니다. "이 그림은 네비게스의 성모님이네!" (네비게스는 독일 중부에 위치한 성모 순례지: 그 순례지의 성모님은 '티 없으신 성모님'을 표현한 연필화로 약 10cm 정도의 작은 상본) "네비게스의 성모님이라니 무슨 뜻인가?" 개신교 동료는 물었습니다. 2020. 11. 14. 연중 제 32주간 토요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

영적♡꿀샘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