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내가 곧 하느님의 영광이다

松竹/김철이 2020. 11. 20. 16:09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_내가 곧 하느님의 영광이다

(클릭);www.youtube.com/watch?v=Fml5SP40z2c

 

존 유즈 원장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내가 곧 하느님의 영광이다.’를 선어禪語로 삼으십시오.

이 생각을 묵상의 중심축으로 삼아서

그것이 단순한 생각에 머물지 않고

점차 생생한 현실이 되도록 만드십시오.

당신은 하느님께서 머물기로 작정하신 거처이며,

바로 하느님의 처소(topos tou theou)입니다.

그리고 영적생활이란, 그 공간이 하느님께서

거처하실 수 있는 장소로 존재하게 하고

그분의 영광이 스스로 드러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묵상 중에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영광이 어디에 있는가?

하느님의 영광이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 있지 않다면,

달리 어디에 있을 수 있는가?’

 

2020. 11. 20.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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