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정 신부님의 TV 성서 백주간 14회_[노아와 홍수 2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d8hmU63Hg&list=PLpB9z9SOeZQdswGt4lrFkNJw3NnXX0Mf8&index=14 이번 주는 '노아와 홍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성서에 기록된 인간의 타락과 방주의 모습, 홍수의 전개과정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 안에 하느님이 말씀하신 '기억'의 의미를 묵상해봅니다. 1. 홍수를 일으키게 된 세상의 악 - 하느님의 아들들과 인간의 딸들이 만나 태어난 거인족은 타락의 전조 - "세상은 하느님 앞에 타락해 있었다. 세상은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창세기 6, 11) : 타락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문제이며, 폭력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