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전국 교구장님 부활 메시지 "신앙생활 온전한 회복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LB7IFczrcg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전국 교구장들이 부활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교구장들은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의 연대를 당부했습니다.

교황님 및 교구장님 사순 담화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 합시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WJGv3O-KSg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 시기가 시작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끊임없이 기도하며 좋은 일을 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하느님과 화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새 대전교구장 김종수 주교님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겠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ZzUDj9D-Fo 신임 대전교구장에 임명된 김종수 주교가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 주교는 시노드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제 성소 감소에 대해선 복음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주교의 교구장 착좌미사는 25일에 거행됩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자입니다.

"악마 묵주·가짜 기적의 메달 주의하세요"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6cMXpuSdes 신심을 깊게 해주는 성물, 많이들 갖고 계시죠. 그런데 외국에서 발견됐던 변형되고 왜곡된 성물이 국내에서도 판매 중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주교회의는 전국 교구에 공문을 보내 신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도를 주의 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 세 번째 사제 ‘강도영 신부’를 아시나요?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A_KfZIlv7Q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두 번째 사제인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그러면 세 번째 사제는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강도영 마르코 신부입니다. 한국 땅에서 사제품을 받은 첫 사제. 본당과 지역을 누비며 33년간 헌신적인 사목을 펼친 사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도영 신부의 삶과 신앙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을 지켜주는 성인 (클릭):www.youtube.com/watch?v=5E-9wYVFCok 가톨릭교회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상징하는 성인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수호성인들을 전은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사순|'재의 수요일' 전례와 사순의 의미 (클릭):www.youtube.com/watch?v=0yN3Iv3na4A 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교회 전례력으로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날인데요. 사순시기는 주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회개와 보속을 통해 부활의 영광을 준비하는 은혜로운 때입니다. 사순시기 의미와 전례 등을 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제의 눈|성당도 다니고 점집도 다니면 안 되나요?_최용진 레미지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rLZnQjW0YME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신년 운세나 토정비결 등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운세를 점칩니다. 사람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이 크면 클수록 그 불안을 빨리 해소하고자 합니다. 가톨릭교회는 사주나 점을 보는 것은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점술가는 고통을 회피하고 하느님과 멀어지도록 인도하지만, 예언자는 고통에 직면해 하느님과 가까워지도록 인도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을 점술가와 가야 할까, 아니면 주님과 함께 가야 할까, "사제의 눈"에서 짚어봤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15) 비대면 고해성사 가능할까? (클릭):www.youtube.com/watch?v=aVgz7KshXZI&list=PL4Z1VMVZLjlVcmsSgagIvPfJl6oM8wBg_&index=15 가톨릭 신자들은 대림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고해성사를 통해 회개하면서 성탄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고해성사,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을까요? 필담이나 통신 기기를 이용한 방법은 어떨까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14) 대사? 면죄부? 어떤 말이 맞을까? (클릭):www.youtube.com/watch?v=0YLzQ_X1_qw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황청 내사원은 한국 교회의 요청에 따라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희년 전대사를 허용했는데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13) 병자성사, 임종 전에 받는 성사? 여러번 가능할까? (클릭):www.youtube.com/watch?v=A5y61AMQ-_A 예전에는 병자성사를 `종부성사`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임종 직전에만 병자성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12) 낙태, 고해성사 통해 용서받을 수 있을까? (클릭):www.youtube.com/watch?v=dJ2HO4NPXzM 지난주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에서는 천주교 신자가 낙태의 죄를 범했을 경우 자동 처벌의 파문 제재를 받는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11) 낙태죄 '자동 처벌의 파문' 어떤 뜻일까? (클릭):www.youtube.com/watch?v=rIqzLCW05A4&t=69s 가톨릭교회는 낙태를 매우 중대한 죄로 규정합니다.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범죄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가톨릭 신자가 낙태의 죄를 범했을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 오늘은 교회법에 규정된 낙태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10) 시복시성 절차, 의료인 참여하는 이유는? (클릭):www.youtube.com/watch?v=3XsPXX5Ukfc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_(9) 성인과 복자의 차이는? (클릭):www.youtube.com/watch?v=xbTNQlpkT6U 한국 천주교회에는 103위 성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124위 복자도 있습니다. 모두 자랑스러운 신앙 선조들인데요. 그런데 성인과 복자가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교회법. 오늘은 성인과 복자, 가경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