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편지|그대에게 주말 편지|그대에게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3412¶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그대에게 / 이순아 누군가의 죽음이 기쁨이 되는 체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느 날 부고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그때 나는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대구까지 문상을 갈 수 ...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8.15
주말 편지|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 시간여행자의 편지 주말 편지|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 시간여행자의 편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3113¶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 시간여행자의 편지 / 이수 부활절 아침, 마리아 막달레나가 그리하였듯이, 오직 주님만을 붙잡고 가고자 하는 이는 환난 중에도 열망이 깃든 발길로 사랑에 맛들이는, 희망의 여로를 걷...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7.25
주말 편지|갈곡리의 두 줄기 빛 주말 편지|갈곡리의 두 줄기 빛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848¶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갈곡리의 두 줄기 빛 / 이명옥 얼마 전 의정부교구 성지인 갈곡리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안온한 전원의 분위기를 오롯이 안고 있는 이곳 갈곡리에 늘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 이곳 성지가...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7.18
주말 편지|그분의 초대 주말 편지|그분의 초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667¶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그분의 초대 / 이명환 내게는 세 살 위 언니 수녀님이 있다. 형제가 칠남매나 되다보니 시기적으로 나와 동고동락한 이 언니와는 공유하는 추억도 많아 사이가 각별하다. 특별한 종...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7.11
주말 편지|믿음의 은총으로 기도 드리는 시간 주말 편지|믿음의 은총으로 기도 드리는 시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385¶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믿음의 은총으로 기도 드리는 시간 / 유순자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성당에 가지 못하지만 대신 무형의 성당인 가톨릭 평화방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숨결에 기댈 수 있는 ...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6.27
주말 편지 | 혼자 하는 동행 주말 편지 | 혼자 하는 동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067¶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혼자 하는 동행 / 유영숙 요즘 고민이 생겼다. 외출했다 돌아오면서 위층인 우리 집에 불이 켜져 있으면 왠지 안심이 된다는 아래층 안나 할머니에게 어떻게 이사 간다는 말을 꺼낼 것...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6.20
주말 편지|상해 쉬자후이 성당에서 주말 편지|상해 쉬자후이 성당에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742¶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상해 쉬자후이 성당에서 / 유시연 중국 상해 주교좌성당인 쉬자후이 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상해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딸의 안내로 몇 해 전에 남편 아오스딩...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6.13
주말 편지|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 드립니다 주말 편지|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 드립니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561¶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 드립니다 / 송경애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 안녕하세요? 지팡이를 두고 가셨으니 허리가 주욱 펴지셨겠지요? 주님의 나라에서 웃음을 달고 지내시려니 합니다. 아주 가끔은 저를...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5.30
주말 편지 | 당신의 기척 주말 편지|당신의 기척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322¶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당신의 기척 / 유혜련 여보, 며칠 전 당신을 만나고 왔지요. 양지바른 그곳에 조용히 잠들어 계신 당신과 아버님, 어머님을 뵙고 오니 조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다만, 까맣고 반...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5.23
주말 편지 | 아, 날아간 사제성소여! 주말 편지 | 아, 날아간 사제성소여!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122¶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아, 날아간 사제성소여! / 오을식 그날 나는 성당의 마른 의자에 앉아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보건소에서 약을 받아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뭔가에 이끌리듯 들어간 어두컴컴한 성당. 특별한 ...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5.09
주말 편지 | 13인의 신부님 주말 편지|13인의 신부님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874¶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13인의 신부님 / 오은주 13인의 신부님이라니! 소설이나 영화 제목도 아닌데 13인의 신부님이라니, 이게 어떤 사건과 연관된 숫자인가. 때는 1994년 성탄절 기간, 그 당시 내가 살던 ...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5.02
주말 편지|기구(祈求)에 대한 응답 주말 편지|기구(祈求)에 대한 응답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658¶ms=page%3D1%26acid%3D837 [주말 편지] 기구(祈求)에 대한 응답 / 신찬식 60여 년 전 내가 영세를 했던 그 무렵 우리 교회는 라틴어로 미사를 봉헌했었다. “쌔클라 쌔클라멘토…오레무스…” 하며 시작되는 미사의 분위기는 사뭇 경건하...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4.25
주말 편지|사랑의 부활 주말 편지|사랑의 부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541¶ms=page%3D2%26acid%3D837 [주말 편지] 사랑의 부활 / 송동균 부모님에 대한 사랑, 자식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하느님을 향한 사랑까지. 우리의 삶에는 늘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사랑이 만약 없었더라면 어떻...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4.18
주말 편지|성호의 힘 주말 편지|성호의 힘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315¶ms=page%3D2%26acid%3D837 [주말 편지] 성호의 힘 / 오정순 창세기 성서공부 팀과 만난 지 40년이 되어간다. 나이와 성향과 삶의 스타일로 보아서는 만나기 어려운 인연인데도 고향 사람들처럼 꾸준히 만났다. 그 중 한...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4.11
주말 편지|바위섬에서 주말 편지|바위섬에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161¶ms=page%3D2%26acid%3D837 [주말 편지] 바위섬에서 / 신중신 어느 해 여름, 서울 성당 가족 여남은 명과 함께 저 서남해안 소흑산도 인근 무인도 바위섬에서 닷새를 묵을 작정을 한 때였다. 그런데 하루를 앞당겨 철수한... www.catholictimes.org 세대간 소통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