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6강 아브라함3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UJ7R_MEjy4&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6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6강 아브라함 3_구약 성경의 인물들 * 윤원진 비안네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사제) 교회를 빛낸 위대한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통해 오늘 우리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특강.윤원진 비안네 신부님의 성인이야기]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보편 교회의 수호자 성 요셉 선포 150주년 기념 교황 교서)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u0z13Z2HQM [특강.윤원진 비안네 신부님의 성인이야기]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보편 교회의 수호자 성 요셉 선포 150주년 기념 교황 교서) ■ 윤원진 비안네 신부님의 특별 강의 12/02 비안네 신부님께서 성모울타리를 특별히 방문해 주시어, 교황청 내사원에서 설정한 '성 요셉 선포 150주년 기념' 특별 전대사 기간(2020.12.08~2021.12.08) 종료를 1주일 앞두고 특별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별 전대사 기간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았기 때..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5강 아브라함 2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d1kegh9nt8&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5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5강 아브라함 2_구약 성경의 인물들 * 윤원진 비안네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사제) 교회를 빛낸 위대한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통해 오늘 우리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4강 아브라함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Sm6bM9Lsxk&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4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4강 아브라함1_구약 성경의 인물들 * 윤원진 비안네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사제) 교회를 빛낸 위대한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통해 오늘 우리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매일미사] 11/16 윤원진 신부님 미사-[녹]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기념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TOpN270osg [매일미사] 11/16 [녹]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기념-윤원진 비안네 신부님 집전 † 오늘은 연중 제 33주간 화요일이자,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기념일입니다. 성녀 제르트루다는 독일 가톨릭교회의 베네딕토회 수녀이자 신비가, 신학자, 성녀이다. 축일은 11월 16일이다. 수도원에서 공부에만 전념한 제르트루다는 문학과 철학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었다. 하지만 세속 학문과 지성에만 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성 생활은 소원해졌는데, 그러던 중 1280년 극도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현을 체험하였다. 예수는 지성..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3강 노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mpki-xkd14&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3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3강 노아_구약 성경의 인물들 * 윤원진 비안네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사제) 교회를 빛낸 위대한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통해 오늘 우리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매일미사] 11/09 윤원진 신부님 미사-[백]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kaoHWSyIK4 [매일미사] 11/09 [백]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윤원진 비안네 신부님 집전 ★11월 순우리밀빵 이벤트 행사 세트 안내 호두과자(1box), 국산단팥빵(2개), 흑미식빵, 카스텔라, 무가당빵, 우리밀건빵 ▶ 6개 상품 구성 : 30,000원 특별 할인 판매( 원가 : 35,000원에서 5,000원 할인 적용 중) ▶ 순우리밀 100%, 국산팥 100%로 건강하게 만든 믿고 드실 수 있는 맛있는 빵! ▶ 주문 방법 ☎ 전화 : 055-367-2232 ☎ 문자 : 010-9271-2232 (성함/주소/구매 수량/입금자명 작성) ☞ 계좌 : ..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2강 구약 성인 시리즈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GaJpQu0gYk&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2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2강_ 구약 성경의 인물들 구약 성경의 인물들, 창세기의 아담, 카인, 아브라함, 야곱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1강 구약 성인 시리즈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_bK0AND4TE&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1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1강_ 구약 성인 시리즈의 시작 1. 아담 구약성인 시리즈의 시작으로 창세기의 아담, 카인 아브라함, 야곱의 이야기로 이어짐.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30강 라우렌시오 부제 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M-u3FgqlH4&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30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30강_ 다음의 성인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라우렌시오 부제 (8/10) 요리사의 주보 "이제 다 익었으니 뒤집어 주시오" 요한 아빌라 (5/10) 요한 다마쉐노 십자가의 성 요한 예수의 데레사 힐데가르드 성녀 등 35인의 교회학자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29강 로베르토 성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eQ-4CaPbj8&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29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29강_ 로베르토 성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하느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교회학자로, 축일은 9월 17일. 브루노와 갈릴레이의 이설을 반박하고 교회를 수호하는데 앞장섬.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28강 보나벤투라 성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zTT2jrGCM&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28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28강_ 보나벤투라 성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세시대 가장 위대한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축일은 7월 15일. 세라핌 박사로 널리 알려졌으며 수많은 저서를 남김.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27강 베드로 카니시오, 십자가의 요한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Lu0CSpk7Lc&list=PLiz-KVcsVP0_xq5ptwkUidnPCg8bKq31q&index=27 윤원진 신부의 위대한 성인들 27강_ 두 분의 성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베드로 카니시오 성인 : 1543년 예수회에 입회한 후 신부가 되었으며, 축일은 12월 21일 그는 트렌토공의회 이후 전개된 가톨릭 재건 운동의 핵심인물로 프로테스탄트 신학자들에게도 큰 존경을 받음 2. 십자가의 요한 성인 : 가톨릭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 중 한 분으로, 축일은 12월 14일 개혁 가르멜회의 보급을 위해 진력을 다함

만일 수호천사가 말한다면 따르겠습니까 윤원진 비안네 신부님 도대체 수호천사는 어떤 식으로 내게 말을 거는 것일까. 그분께서는 나의 앞에 천사를 보내어 지키고 당신이 마련한 곳으로 데려가겠다고 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 그런데 내 안의 생각이 천사의 인도인지, 그저 내 느낌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분께서는 '어린이처럼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나는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지 않았다. 다만 동생과 양말을 걸어놓는 것이 재미있었을 뿐이고 밤중에 일어나 그 양말 속에 작은 선물을 넣어두고 혼자 기뻐 키득거렸을 뿐..

수호천사가 있다고 말해주세요 윤원진 비안네 신부님 중학교 1학년 때 나의 패션은 아주 과감했었다. 꽃무늬 남방에 흰 바지를 입고 다녔고 아침마다 드라이로 세팅한 머리에 무스를 잔뜩 발랐었다. 나는 지금도 분명히 기억한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내 어깨를 잡고 어디론가 끌고 갔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함께 있던 친구 두 명도 데리고 갔었는데 도착한 곳은 학교 옆 뚝방이었다. 나무들이 줄지어서 있는 그곳에서 나는 흠씬 두들겨 맞았다. 얼굴은 멍이 들었고 광대뼈는 부어올라 욱신거렸다. 나를 때렸던 그 사람들은 학교 선배들이었다. 내 패션이 하도 과감해서 '날라리'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멍든 얼굴을 가리고 집으로 오는 길 내내 무서웠다. 또 누가 갑자기 나를 잡아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