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 재물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야 하느님을 뵌다 진정한 행복에 대한 갈망은, 인간이 현세 재물에 대한 무질제한 애착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의 행복을 누리게 될 때 충족된다. “하느님을 뵈오리라는 약속은 모든 행복을 초월합니다. 성서에서 본다고 말하는 것은 곧 소유한다는 말입니다.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 「참행복 강론」에서. -「가톨릭 교리서」, #2548항에서 ♣거룩한 백성은 하느님께서 약속하시는 행복을 얻기 위해서, 위로부터 오는 은총에 힘입어 싸워야 한다. 하느님을 소유하고 그분을 뵙기 위해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자신들의 탐욕을 죽이고, 하느님의 은총으로써 쾌락과 권세에 관한 유혹을 물리친다. -「가톨릭 교리서」, #2549항에서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