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105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4LpUoYreZA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우리는 신앙을 말하며 우리가 겪게 될 구원을 말합니다. 신앙을 가진 이유라고 말하고 또 어떤 이들은 이 구원을 위해 심지어 현실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에 혹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죽기까지 또 세상의 끝까지 우리가 기다려야 할 이 구원을 정말 바라는지 우리의 모습은 늘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입니다. 말도 하고 노력도 한다고 말하지만 하느님이 알려주신 방법에는 늘 소극적이거나 외면하는 우리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