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80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sUKgDg7LY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하늘나라를 설명하시는 예수님은 언제나 그 가치에 대한 온전한 헌신을 이야기하십니다. 이 비유들은 우선 그 가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은 크기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오늘은 밭에 묻혀 있는 보물이요, 장사치가 찾는 진주입니다. 또 겨자씨이기도 하고, 누룩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 안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그만큼 작은 가치, 혹은 좁은 길, 좁은 문일지도 모릅니다.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