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418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Q2xlBgc6p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그리스도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지는 생명의 빵을 먹고 사는 신자들 안에 살면서 동시에 세상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성직자, 평신도 이런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지점은 하느님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그렇지 못한 환경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가 하신 대로 사는 것이 단순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모습은 궁금증도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