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7

오늘의 강론(2024.02.08)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8)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3-P-na3Gy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

영적♡꿀샘 2024.02.08

오늘의 강론(2024.02.07)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7)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fDmO5dnQ8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

영적♡꿀샘 2024.02.07

오늘의 강론(2024.02.06)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6)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lxGDGpWg8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

영적♡꿀샘 2024.02.06

오늘의 강론(2024.02.05)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5)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YHqcYza58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영적♡꿀샘 2024.02.05

오늘의 강론(2024.02.03)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3)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GNpDOqcfVQ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영적♡꿀샘 2024.02.03

오늘의 강론(2024.02.02)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2)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ISaS_kSBh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40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영적♡꿀샘 2024.02.02

오늘의 강론(2024.02.01)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2.01)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1wRBuYYuN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

영적♡꿀샘 2024.02.01

오늘의 강론(2024.01.31)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31) - 부산교구 구포성당 주임 백성환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5rk1xXrJO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영적♡꿀샘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