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1740

오늘의 강론 (2020.05.06) 광안성당 보좌 조광우 엘리야 신부님

(클릭) 광안성당 보좌 조광우 엘리야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5.06)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영적♡꿀샘 2020.05.06

오늘의 강론 (2020.05.05) 복산 주임 겸 복산지구 지구장 전동기 유스티노 신부님

(클릭) 복산 주임 겸 복산지구 지구장 전동기 유스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5.05)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

영적♡꿀샘 2020.05.05

오늘의 강론 (2020.05.04) 복산 주임 겸 복산지구 지구장 전동기 유스티노 신부님

(클릭) 복산 주임 겸 복산지구 지구장 전동기 유스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5.0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

영적♡꿀샘 2020.05.04

오늘의 강론 (2020.05.02)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클릭)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5.02)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ㄴ-69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이어..

영적♡꿀샘 2020.05.02

오늘의 강론 (2020.05.01)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클릭)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5.01)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

영적♡꿀샘 2020.05.01

부활 제3주간(목) 방송미사 2020.04.30 - 사랑이 있는 세상 "퀴즈콩트"|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ㆍ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집전

(클릭)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ㆍ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집전 부활 제3주간(목) 방송미사 2020.04.30 - 사랑이 있는 세상 "퀴즈콩트" 방송미사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사회사목국 차장 조항희 마르첼리노 신부님

영적♡꿀샘 2020.04.30

오늘의 강론 (2020.04.30)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클릭)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4.3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영적♡꿀샘 2020.04.30

오늘의 강론 (2020.04.29)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클릭) 좌동성당 부주임 이철희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4.29)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

영적♡꿀샘 2020.04.29

오늘의 강론 (2020.04.28) 오륜대순교자 성지사목 전수홍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 오륜대순교자 성지사목 전수홍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4.2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

영적♡꿀샘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