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71

김용은 수녀님(살레시오회)_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ㅣ제3회 명품 : 당신은 명품입니까?

김용은 수녀님(살레시오회)_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ㅣ제3회 명품 : 당신은 명품입니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yG1B1eVDsc 성당에 열심히 나가 미사도 드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데도 행복하지 않으니 무엇이 문제인가? 현대인에게 `기도`와 `영성 생활` 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쉽게 만나는 현대사회에서의 고민을 나누면서 살레시오 영성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2010년~2011년까지 방영했던 프로그램.

영성 디딤돌 2023.01.25

김용은 수녀님(살레시오회)_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ㅣ제2회 외모 : 거울아, 누가 가장 예쁘니?

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ㅣ제2회 외모 : 거울아, 누가 가장 예쁘니?_김용은 수녀님(살레시오회)제2회 외모 : 거울아, 누가 가장 예쁘니?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7SSMiIyTQ0 성당에 열심히 나가 미사도 드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데도 행복하지 않으니 무엇이 문제인가? 현대인에게 `기도`와 `영성 생활` 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쉽게 만나는 현대사회에서의 고민을 나누면서 살레시오 영성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2010년~2011년까지 방영했던 프로그램.

영성 디딤돌 2023.01.18

마음

마음 松竹 김철이 산중 날씨처럼 변덕스럽기 한이 없다. 어제는 마냥 울고 싶어 눈물이 폭포 되어 여울져 내리던 그곳에 오늘 해뜨기 무섭게 구름이 걷혀 오뉴월 불볕 쏟아져 내리더라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침나절엔 흥부 심보 저녁나절엔 놀부 심보 그 씨앗 어디서 피고 질까 질투도 나 스스로 짓고 시기도 나 스스로 짓는 것 굳은 땅 진 땅에 물이 고이고 빠지듯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도 고이고 잘도 빠지네 물꼬도 없는데 내일은 또 어떤 꽃 어떤 향기를 피울까 물주고 가꾸어 벌, 나비 절로 날아드는 꽃밭을 꾸며야겠네 젖과 꿀이 흘러 기름진 동심처럼…

松竹일반시 2021.11.13

마음|저서_인생노름 중에서

마음 松竹 김철이 산중 날씨처럼 변덕스럽기 한이 없다. 어제는 마냥 울고 싶어 눈물이 폭포 되어 여울져 내리던 그곳에 오늘 해뜨기 무섭게 구름이 걷혀 오뉴월 불볕 쏟아져 내리더라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침나절엔 흥부 심보 저녁나절엔 놀부 심보 그 씨앗 어디서 피고 질까 질투도 나 스스로 짓고 시기도 나 스스로 짓는 것 굳은 땅 진 땅에 물이 고이고 빠지듯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도 고이고 잘도 빠지네 물꼬도 없는데 내일은 또 어떤 꽃 어떤 향기를 피울까 물주고 가꾸어 벌, 나비 절로 날아드는 꽃밭을 꾸며야겠네 젖과 꿀이 흘러 기름진 동심처럼…

작품 발표작 2021.11.13

마음|제 3시집 인생노름 중에서

마음 松竹 김철이 산중 날씨처럼 변덕스럽기 한이 없다. 어제는 마냥 울고 싶어 눈물이 폭포 되어 여울져 내리던 그곳에 오늘 해뜨기 무섭게 구름이 걷혀 오뉴월 불볕 쏟아져 내리더라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침나절엔 흥부 심보 저녁나절엔 놀부 심보 그 씨앗 어디서 피고 질까 질투도 나 스스로 짓고 시기도 나 스스로 짓는 것 굳은 땅 진 땅에 물이 고이고 빠지듯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도 고이고 잘도 빠지네 물꼬도 없는데 내일은 또 어떤 꽃 어떤 향기를 피울까 물주고 가꾸어 벌, 나비 절로 날아드는 꽃밭을 꾸며야겠네 젖과 꿀이 흘러 기름진 동심처럼…

개인♡시집 2021.11.13

마음

마음 松竹 김철이 보리밥 한 사발 퍼먹고 썩은 방귀 뀌더라도 썩은 세상 닮지 말자 꽁꽁 묶어보지만 눈꼬리 바보상자 속 끌려든다. 세상 수레바퀴 돌고 돌아 악인이 호인 되고 호인이 악인 되기란 시간문제 누가 악인이고 누가 호인인지 통 알 수가 없네 낭비하지 말자 맹세 크지만 누웠을 때 다르고 앉았을 때 다르니 요놈 심사 도무지 모르겠네 세상이 열두 번 바뀐다 한들 본새도 색깔도 변함이 없는데 때로는 선의를 품고 때로는 악의를 품어야 하니 당최 그 정체 분별이 어렵더라

松竹일반시 2021.08.18

마음|시인뉴스 포엠

마음 松竹 김철이 보리밥 한 사발 퍼먹고 썩은 방귀 뀌더라도 썩은 세상 닮지 말자 꽁꽁 묶어보지만 눈꼬리 바보상자 속 끌려든다. 세상 수레바퀴 돌고 돌아 악인이 호인 되고 호인이 악인 되기란 시간문제 누가 악인이고 누가 호인인지 통 알 수가 없네 낭비하지 말자 맹세 크지만 누웠을 때 다르고 앉았을 때 다르니 요놈 심사 도무지 모르겠네 세상이 열두 번 바뀐다 한들 본새도 색깔도 변함이 없는데 때로는 선의를 품고 때로는 악의를 품어야 하니 당최 그 정체 분별이 어렵더라 시인뉴스 포엠 (클릭):http://www.poetnews.kr/10889 ≪시인뉴스 포엠≫ 마음 外 1편/ 김철이 마음 보리밥 한 사발 퍼먹고썩은 방귀 뀌더라도썩은 세상 닮지 말자 꽁꽁 묶어보지만눈꼬리 바보상자 속 끌려든다. 세상 수레바퀴 ..

작품 발표작 2021.08.18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29-30

말씀 표주박 2021.03.12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29-30

말씀 표주박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