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기 전에…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망가져 버린 엄마의 몸을 바라보고 있자니 자꾸만 슬퍼진다 이 모든 것이 그동안 당신이 살아오면서 얻게 된 희생의 결과였을 것이다 어쩌면 나는 엄마의 망가진 몸을 밟고 서 있는지도 모른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2022&aci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51) 엄마의 남은 시간 나는 혼인하고부터 지금까지 한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느낄 만큼 바빴고 여유가 없었다. 그 와중에도 부모님을 생각하고 챙겨드리는 일은 늘 정성껏 했...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