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흔의 묵주기도(클릭):https://www.youtube.com/shorts/P3qHQbmS4pk 예수님께서 요청하신 ‘성흔의 묵주기도’마리아 방문 수녀회의 마리 마르테 샹봉Marie Marthe Chambon 수녀(1841-1907년)는 문맹이었으며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았지만 주님께는 그녀를 구원사업의 동반자로 부르셨습니다. “너는 이제부터 나를 위한 어린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내 모든 성흔을 하나씩 받을 준비를 하여라.”는 말씀대로 그녀는 1874년부터 이듬해까지 주님의 성흔(聖痕, 몸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상처)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주님께서는 성흔이 가득한 모습으로 자주 그녀에게 나타나셨으며, 그 거룩한 상처들을 묵상하고 고통을 봉헌하라고 거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