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의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루카 24, 38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루카 24,17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 사도 2,36

“평안하냐?” 마태 28,9

눈을 들어 바라보니 그 돌이 이미 굴러져 있었다. 마르 19, 4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겠느냐? 요한 18,11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13,1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이사 50,4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이사 49, 6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이사 42,1-4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리라 에제 37, 26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요한 10,32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히브 10,8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요한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