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두레박 995

[춘천]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주님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시편 23,4)

[춘천]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주님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시편 23,4)/김주영 신부(부활 제4주일 · 성소주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가서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 (마태 28,19)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강론 두레박 2011.05.14

[의정부]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나가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의정부]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나가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조원행 신부(부활 제4주일 · 성소주일) 찬미 예수님! 성모님의 달 5월도 그 절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가정을 비롯한 인간 공동체의 의미를 기리는 무수히 많은 날들이 밀집되어 있는 5월, 진정 아름다..

강론 두레박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