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의 눈 “성당에 떨어진 폭탄, 평화를 위한 기도”(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NWJAKj2UbI 지난 6일 훈련 중인 우리 공군 전투기에서 잘못 발사한 폭탄이 성당 등 민가에 떨어져 다수의 주민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공군은 사고에 대해 송구하다며 피해 보상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오폭으로 군종교구 5군단 승진성당은 곳곳이 파괴됐고 성당에 있던 사제와 군종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쟁을 막기 위한 평시 훈련에서도 이처럼 방심하면 소중한 일상은 망가집니다.그렇다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떨까요?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수많은 무력 분쟁과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일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