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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01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0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MRMF0bCQBU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주님, 주님!”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구약에 이어 천년의 시간을 두 번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도 우리는 늘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중이지만 그럼에도 눈에 보이는 주님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그치지 않습니다. 될 수만 있다면 눈앞에 직접 주님을 마주하고 싶은 생각에 사람들은 견고한 신앙마저 흔들릴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뵙고 싶어하는 마음을 탓할 수는 없다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성체를 통..

영적♡꿀샘 2022.12.01

오늘의 강론(2022.12.01)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01)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HOorw3Sg0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영적♡꿀샘 2022.12.01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인영균 끌레멘스 신부님 집전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인영균 끌레멘스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5o-yquyiA4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인영균 끌레멘스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집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마태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영적♡꿀샘 2022.12.01

2022년 12월 1일 음력: 11월8일

12월 1일 (음력:11월 8일 ) [2001년]2002월드컵 본선 조 추첨 지구촌 축구팬의 이목이 집중될 2002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조 추첨이 2001년 12월 1일 오후 7시5분부터 90분간 부산.. [1999년]영조가 사도세자를 위해 쓴 묘지문, 250년 만에 공.. 사도세자를 뒤주 속에 가둬 질식사하게 한 영조가 아들의 죽음을 비통해하며 참혹한 심경을 토로한 묘지문이 2백50년 만에 공개.. [1998년]시사만화의 개척자 ‘코주부’ 김용환씨 별세 한국 시사만화의 새 장을 연 ‘코주부’ 김용환 화백이 1998년 1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근교 토렌스시의 자택에서 별세했.. [1996년]이봉주, 제50회 후쿠오카마라톤대회에서 우승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봉주가 제50회 후쿠오카 국제마라톤대..

오늘의 역사 2022.12.01

부서진 석상

부서진 석상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P.B. 셸리가 쓴 ‘오지만 디아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고대 대륙에서의 한 여행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황량한 사막에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만 높이 서 있는 석상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석상은 몸통이 없이 거대한 다리 두 개만 서 있었고 그 다리 근처에 얼굴 부분은 사막에 반쯤 파묻혀 흉하게 모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는 석상의 주춧대 표면에 쓰여있는 글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왕 중의 왕인 나는 오지만 디아스다. 나의 업적을 보고 너희 강하다는 자들아 절망하라! 온 인류가 나를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 옛날 파라오의 야심과 열정을 온 힘을 다해 조각가가 생명 없는 돌 위에 찍어놓았던 흔적이지만, 그 어떤 ..

작은 이야기 2022.12.01

하얀 기도

하얀 기도 김철이 비안네 대림절 한밤의 종소리 온 세상 하얗게 덮여 강복으로 널리 퍼짐에 다툼과 미움은 자비의 강수로 넘쳐흐르게 도우시고 심장과 정신은 환희의 하모니로 감돌게 하소서 천상 축복이 지상계 설화로 만개할 적에 탐욕과 불평은 눈처럼 희고 새털처럼 가벼이 하시고 흐뭇함과 흡족함이 벅참의 꽃 찬란히 만개하게 하소서 화평의 통지서 온 세상사 숭고미 빛내려 은혜로울 때 몸소 비우고 낮추어 가고 겸허의 울림에 마음을 기울이면 마침내 소통과 화합으로 일치되는 세상 온정과 나눔으로 심장 벅찬 메시지이게 하소서 오실 임 벌거벗은 맨몸으로 가르치시길 잘난 이 못난 이 갓난쟁이로 살라 하셨으니 풋사랑도 짝사랑도 아닌 참사랑 드넓은 가슴으로 살게 하시고 드높은 사랑 값없이 주셨으니 그 발길 그 흔적 따라 아래로 ..

松竹신앙시 2022.12.01

생활성가 - 갓등중창단 베스트 모음 연속듣기 3시간

생활성가 - 갓등중창단 베스트 모음 연속듣기 3시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G9-EBB76JY 갓등중창단 베스트 모음 연속듣기 3시간 그 소리 들었네 - 00:00 내 발을 씻으신 예수 - 03:34 딜레마 - 08:01 봉헌 - 13:00 사랑한다는 말은 - 17:15 아버지 뜻대로 - 20:40 임쓰신가시관 - 24:39 축제 - 27:58 사랑하는 그대에게 - 30:52 로고스 찬가 - 36:00 아버지의 이름으로 - 40:37 우리 사랑안에 하느님 사랑이 - 46:04 천사들보단 못하게 만드셨어도 - 50:43 사랑` 이 한 마디만을 - 56:31 별처럼 빛나는​ - 01:02:59 반복

성가 나눔터 2022.12.01

[쉬기날기]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UbcyrhiVL8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세상은 하느님의 장엄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라드 만리 홉킨스) 내 주변에, 내 몸의 모든 부분들, 내 존재 깊숙한 곳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대해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하느님께서 학교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나를 가르치셨다.” 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아직 우리를 가르쳐야만 하는 부분들이 있..

영적♡꿀샘 2022.12.01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01 | 대림 제1주간 목요일](남창현 토마스데아퀴노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01 | 대림 제1주간 목요일](남창현 토마스데아퀴노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A3VT4aOFYo (12월 1일-10일까지 소금 묵상 낭독-서울대교구 남창현 신부님)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alog?code=0001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2.12.01

전삼용 요셉 신부님|신앙이 쉽게 무너지는 사람의 특징/ 대림 제1주간 목요일/ 2022 12 01

신앙이 쉽게 무너지는 사람의 특징/ 대림 제1주간 목요일/ 2022 12 01/ 전삼용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Ko3LjnywDI 2022년 가해 대림 제1주간 목요일 – 신앙이 쉽게 무너지는 사람의 특징 오늘 복음은 신앙이 있다고 하면서도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모래 위의 집처럼 무너진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이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신자가 냉담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오늘 복음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냉담한 이들은 어쩌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느님의 뜻, 곧 사랑의 실천에 목적을 둔 신앙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신앙의 목적은 더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

영적♡꿀샘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