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30

자비의 노래 (쉬는 교우들에게 보내는 편지)

자비의 노래 (쉬는 교우들에게 보내는 편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0C7GQcytHg 2022년 5월부터 시작했던 작은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쉬는 교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소박한 작품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가 잠시 교회를 떠나 있는 교우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주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곡을 만든 이수나님과 마음을 담아 함께 노래를 불러준 이파우스티나 수녀님, 이찬용 바오로 형제님, 장혜정 안젤리나 자매님 그리고 영상 촬영에 도움을 준 이승구 토마스 신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노래가 쉬는 교우들을 위해 그리고 ..

성가 나눔터 2022.12.29

수원전통문화관|쇠머리떡 | 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 7 | 레시피 | 전통병과

쇠머리떡 | 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 7 | 수원전통문화관 | 레시피 | 전통병과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cFjqad1ktw&list=PLqbyZul7QSmr6l7f2mrN5jhZmgHMXFOOj&index=7 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 '다시다' 일곱 번째로는 쇠머리떡 만들기입니다. 재료소개는 01:10 레시피는 01:17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전통문화관 : https://www.swcf.or.kr/?p=155 수원문화재단 : https://www.swcf.or.kr/

건강 일기장 2022.12.29

최승정 신부의 성서 백주간 2_[제41회 이집트인들의 죽음 1]

최승정 신부의 성서 백주간 2_[제41회 이집트인들의 죽음 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lHwpPBqEec 제41회 이집트인들의 죽음 1 : 탈출 14, 26-29 * 하느님을 만나 뵙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는 이들이 모여, 성경을 펼쳐 놓고, 역사적, 무화적 배경을 살펴보면서 텍스트를 음미하며 행간에서 하느님을 만납니다.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위로 손을 뻗어, 이집트인들과 그들의 병거와 기병들 위로 물이 되돌아오게 하여라.” 27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날이 새자 물이 제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도망치던 이집트인들이 물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처넣으셨다. 28 물이 되돌아와서, 이..

영성 디딤돌 2022.12.2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 들어가며

혼란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법 배우다 고대·중세에는 세속과 멀어진 성인들을 추대 근·현대에는 사랑 실천한 이들을 존경 ‘성인=옛 사람’은 오해일 뿐 우리와 같은 시대 인물도 많아 ‘영성의 모델’ 찾는 기회되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6226¶ms=page%3D1%26acid%3D9 [우리 시대의 성인들] (1) 들어가며 고대, 중세 등 먼 과거에도 성인들이 있지만, 지금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던 이들 중에도 성인은 있다. 가톨릭신문은 우리 시대 성인들의 삶과 행적, 그 안... www.catholictimes.org

성인 순례기 2022.12.29

<이보은 요리연구가>연두부우유스프, 닭살양송이된장장조림, 갓파김치, 전복장조림, 굴계절솥밥

연두부우유스프 재료;연두부1모 우유200cc 생수100cc 양파1/4개 무염버터1큰술 쌀가루2큰술 견과류와 베리 약간(호두 아몬드 크린베리 등등)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1.연두부는 굵게 으깨 놓는다. 2.양파는 곱게 채 썬다. 3.냄비에 무염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갈색이 나도록 볶다가 연두부를 넣어 볶으면서 생수를 붓고 끓인다. 4.불을 약하게 줄이고 3에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끓여 스프를 만든다.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춘다. 5.4에 마른 팬에서 볶아낸 호두 아몬드 크린베리를 얹어 먹는다. 닭살양송이된장장조림 재료;닭가슴살500g 양송이버섯10개 청양고추2개 붉은 피망1/2개 양파1개 (닭살밑간)맛술2큰술 다진 마늘1큰술 간장1큰술 (된장양념장)쌀뜨물3컵 된장3큰술 매실청1큰술..

맛있는 요리 2022.12.29

2022년 12월 29일 음력: 12월7일

12월 29일 (음력:12월 7일 ) [1997년]밀란 밀루티노비치 신임 세르비아공화국 대통령 취임 1997년 12월 21일 신유고연방의 세르비아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세르비아사회당의 밀란 밀루티노비치가 12월 29.. [1997년]2002년 월드컵 개최 10개시 확정 월드컵조직위원회가 1997년 12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집행위원회와 위원 총회를 잇따라 열고 서울과 6개 광역시를 포함.. [1992년]브라질 새 대통령에 이타마르 프랑코 취임 1992년 12월 29일 부정부패 사건으로 전격 사임한 콜로로의 대통령직을 이타마르 프랑코(62)가 승계했다. 프랑코는 문학.. [1989년]바츨라프 하벨, 체코사상 최초 비공산계 대통령에 취임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반체제 작가 바츨라프..

오늘의 역사 2022.12.29

할머니 패딩

할머니 패딩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가 편지를 보내면 광주 서구청에서 산타가 돼 30만 원 이하의 선물을 전해주는 소원 편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문구류나 옷, 자전거 등 자신이 갖고 싶었던 선물을 적어 보내는데 한 아이가 적은 선물은 특별했습니다. 자신의 선물이 먼저가 아닌 할머니의 선물을 대신 부탁했던 것인데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할머니 패딩을 사드리고 싶습니다. 한 달 뒤에 생신이시고, 며칠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 패딩이 좀 오래돼서 바꿔드리고 싶고 패딩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입니다. 할머니한테 생신 때마다 선물을 못 드려서… 그리고 가방 끈이 망가져서 가방도 필요합니다. 가방이 계속 내려가요.’ 자기 가방이 망가진 상태였음에도 할머니를 먼저 ..

작은 이야기 2022.12.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루카 2,29-32

말씀 표주박 2022.12.29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9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UrmE8DB8p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주님이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음을 기억하는 우리이지만 사실 그 순간의 탄생을 알았던 것은 부모와 몇몇의 목자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아기에게는 이름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일러준 ‘예수’라는 이름은 현실이 아니었던 셈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은 이 아이가 “예수”가 된 사연을 들려줍니다.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구세주가 사람이 되셨다는 것이 현실로 들어오는 순간이 바로 이 봉헌의 순간이고..

영적♡꿀샘 2022.12.29

오늘의 강론(2022.12.29)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9)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SEzTcdg_F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

영적♡꿀샘 2022.12.29

2022년 12월 29일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매일미사ㅣ김강룡 프란치스코 신부님 집전

2022년 12월 29일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매일미사ㅣ김강룡 프란치스코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rM6k7LW_5w 2022년 12월 29일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김강룡 프란치스코 신부 (서울대교구 서원동 본당 보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루카 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영적♡꿀샘 2022.12.29

[쉬기날기] 2022년 12월 29일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축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2년 12월 29일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축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nKaeGa3Ijw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십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좀 더 제 안에 함께하시면서 저에게 존재를 부여해주십니다. 저의 몸, 저의 정신, 저의 마음과 모든 삶 안에서 당신의 생명을 주시는 현존에 잠시 머뭅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자유를 주시는 분. 성령께서 저의 가장 친밀한 갈망들 속으로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고, 온화하게 제가 ..

영적♡꿀샘 2022.12.29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29 | 성탄 팔일 축제 제5일](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29 | 성탄 팔일 축제 제5일](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dF5fjzwxZQ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alog?code=0001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2.12.29

전삼용 요셉 신부님|왜 기다리게 하시는가?/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왜 기다리게 하시는가?/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5mfWsNiMGE 2022년 가해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 왜 기다리게 하시는가? 관상기도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 신성을 보는 기도입니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관상기도에서 ‘거둠의 기도 – 고요의 기도 – 일치의 기도’라는 세 단계를 말합니다. 거둠의 기도는 마치 마리아 막달레나가 빈 무덤에서 다른 세상 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그분의 자취가 있는 곳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지 않으면 거둠의 기도가 불가능합니다. 고요의 기도는 마치 성모님께서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잉태하시듯 그 기다림이 끝나는 단계입니다. 여..

영적♡꿀샘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