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노래 (쉬는 교우들에게 보내는 편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0C7GQcytHg 2022년 5월부터 시작했던 작은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쉬는 교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소박한 작품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가 잠시 교회를 떠나 있는 교우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주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곡을 만든 이수나님과 마음을 담아 함께 노래를 불러준 이파우스티나 수녀님, 이찬용 바오로 형제님, 장혜정 안젤리나 자매님 그리고 영상 촬영에 도움을 준 이승구 토마스 신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노래가 쉬는 교우들을 위해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