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보소

서민선 아녜스 작가의 ‘노년을 읽습니다’ | 8. 가키야 미우 「시어머니 유품 정리」

松竹/김철이 2026. 6. 24. 14:30

죽음 후의 날들, 내가 없는 나의 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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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의 날들, 내가 없는 나의 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언젠가 삶의 마지막이 올 때까지아껴두고 기다릴 말이 무엇이 있을까내가 죽고 나서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 돌아다닐 내 말과 나의 모습그게 바로 유품이자 유언이다곧 시어머니의 첫 번째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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