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여섯째날 (배경음)

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여섯째날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vO3PJx02Xs

 

 

 

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여섯째날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요한 19,26)

어머니, 사도 요한이 그러했듯이 당신을 저의 집에 모시고 싶나이다.
당신 아드님을 닮는 법을 배우기 위해 제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을 모시고 싶나이다.
어머니의 손길에 저를 맡기고자 당신 앞에 있나이다.
자비의 여왕이시여, 당신께 이 매듭( )을 맡기나이다.
당신께서 이 매듭을 푸시는 동안 제가 인내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항구히 당신 아드님의 말씀을 듣고 화해의 성사와
성체성사를 지속적으로 받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성령 강림을 기다리는 저녁 만찬에서 하셨던 것처럼
사랑하는 당신 아드님 곁에서 저를 위하여 간구하시어 
생명의 원천이신 진리의 성령을 풍성히 받을 수 있게 하소서.
성령 강림 날 당신 둘레에 모여 있던 예루살렘 첫 공동체처럼 저를 위하여,
저와 함께 성령을 맞아들이소서.
성령께서는 평화와 정의 그리고 사랑에로 제 마음을 열어 주소서.

착한 의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저를 방해하는 이 매듭( )을 받으소서.
당신 손의 힘으로 이 매듭을 풀어 주소서.

매듭을 푸는 성모님, 저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매듭을 푸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9일 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