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넷째날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hejrGQZWiY
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넷째날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안 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루카 1,39-41)
사랑에 뛰어나신 어머니,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정하신 분,
엘리사벳에게 하시듯 저를 도우러 오소서.
당신의 손 안에 저의 매듭( )을 놓습니다.
이 매듭은 저에게서 평화를 빼앗고,
영혼을 마비시키며 주님께 다가가
그분의 사랑에 저의 삶을 맡기지 못하게 합니다.
어머니, 제 삶의 매듭( )을 풀어 주소서.
예수님께 청하시어 모든 어려움으로 인해 굳어져 버린 저의 신앙을 낫게 하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저와 함께 걸으소서.
그리하여 인생길에서 만나는 어려움들이 신앙 안에서 저를 더욱 굳세게 하고,
섭리로서 언제나 도우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기회가 됨을 알게 하소서.
착한 의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저를 방해하는 이 매듭( )을 받으소서.
당신 손의 힘으로 이 매듭을 풀어 주소서.
매듭을 푸는 성모님, 저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매듭을 푸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9일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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