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첫째날 (배경음)

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첫째날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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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을 푸는 성모님 9일 청원기도 첫째날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 26 - 28)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하느님 앞에 계신 당신께서
제가 청하는 바를 얻어 주실 것을 믿나이다.
당신은 어머니이시니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청하오니 저의 나약함을 보소서.
제가 도무지 어찌할 수 없을 때 당신께서
그 나약함을 치유할 약을
가지고 계심을 알고 있나이다.
은총이 충만하신 성모님,
당신 자녀들의 숨을 막는 매듭들을 풀어 주소서.
저를 향해 당신 손을 펼치소서.
오늘 당신께 이 매듭( )을 드리나이다.
이 매듭이 제 삶에 남긴
모든 불행한 결과들도 드리나이다.
당신께 이 매듭( )을 드리나이다.
이 매듭으로 인해 저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하느님 안에서 평화롭게 살아가지 못하나이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당신께 의지하나이다.
당신의 보호와 도움을 간청하는 누구라도
당신께서는 버리지 않으시니.
지극히 사랑하올 아드님 예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이 매듭을 풀어 주소서.
당신은 저의 어머니이시니
이 매듭을 풀어 주실 것을 믿나이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시는 당신께서
이 일을 하실 것을 압니다.
사랑하올 나의 어머니 감사드리나이다.

착한 의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저를 방해하는 이 매듭( )을 받으소서.
당신 손의 힘으로 이 매듭을 풀어 주소서.

매듭을 푸는 성모님, 저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매듭을 푸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9일 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