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73년 만에 처음으로 사 먹은 배추김치

松竹/김철이 2024. 7. 25. 22:33

"맛있는 반찬 잘 골라 사 먹는 것도 능력"이라더니 맛있네요

 

73년 만에 처음으로 사 먹은 배추김치

"택배 왔네. 뭐가 이렇게 무거워?" "김치 주문했어. 빨리 왔네." "김치를 주문했어?" "응... 김치 주문했어. 나도 이젠 가끔 김치를 사 먹어 보려고." 외출했다 돌아오는 남편이 김치 택배를 들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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