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얼마나 살것노"라며 운동 가는 언행불일치 어머니

松竹/김철이 2024. 7. 21. 21:35

운동과 식단, 영단어외우기 등 칠순 어르신의 적극적 건강관리... 오래 곁에 있어주시길

 

"얼마나 살것노"라며 운동 가는 언행불일치 어머니

"내가 살몬 얼마나 살것노..." 전화하며 오늘도 여전히 익숙한 멘트를 시전하는 어머니다. 어느덧 칠순이 된 그녀는 문득 깨닫게 되는 당신의 나이듦에 기막혀하며 여러 감정을 쏟아낸다. "벌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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