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05.03)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주임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H6qxKeyG7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4,6-14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첫금 예수 성심 미사[202405]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미사 주례 | 신동규 다미안 마리아 신부님_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부본부장 (0) | 2024.05.03 |
---|---|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503 오늘의 말씀 (0) | 2024.05.03 |
2024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매일미사ㅣ양정식 마르코 신부 집전 (0) | 2024.05.03 |
[쉬기날기] 2024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4.05.03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503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한현택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4.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