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고맙습니다. 햇 가을걷이
[고맙습니다. 햇 가을걷이]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드디어 수확의 계절이 돌아왔다. 부지런한 농부들의 걸음 소리를 듣고 자라난 귀한 땀의 결실, 그리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까지. 빠르게 찾아온 햅쌀부터 알차게 여문 밤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풍성한 가을이다. 오순도순 함께 나누는 풍년의 기쁨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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