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松竹/김철이 2024. 2. 13. 08:29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살면서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병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주변 사람이 병에 걸릴 때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


* 건강의 중요성은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해 건강하려 하는지 답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한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하려 하는지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은
나를 위해서, 그다음은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일을 위해서 건강해야 합니다.
(2021년 2월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의 절정  (0) 2024.02.16
더 평온한 세상  (0) 2024.02.14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0) 2024.02.09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0) 2024.02.07
자신을 보는 법  (0)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