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2024년 2월 9일 연중 제5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박진수 사도요한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4. 2. 9. 07:31

2024년 2월 9일 연중 제5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박진수 사도요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4Pq0r30eNM

 

 


2024년 2월 9일 연중 제5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박진수 사도요한 신부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교수)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마르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